낙동강 화학물질 저감 73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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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화학물질의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해당기업이 자발적으로 줄이는 <화학물질 배출저감 협약>에 2007년 울산, 경남의 9개 관련기업이 참여했다고 6월26일 발표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2002년 화학물질 배출량을 기준으로 2009년까지 30%, 2011년까지 50%를 감축하게 되며 이를 위해 방지시설 증설, 공정 개선, 화학물질 측정기 정기점검 등을 실시한다. 낙동강환경청은 매년 2차례 실시하는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를 통해 우수기술을 전파하고 중간평가를 실시하는 등 이행실태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협약 참여기업에는 유해화학물질분야 정기점검 면제, 환경친화기업 선정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도가 도입된 2005년 64개 관련기업이 협약에 참여한데 이어 9사가 추가됨에 따라 모두 73개의 화학물질 배출저감 사업장을 확보하게 됐다. <화학저널 2007/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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