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 27-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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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화학물질 배출저감 운동 확산을 위해 6월27-28일 경기도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2007년 상반기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보교류회에는 화학물질 배출 저감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화학물질 관리동향, 배출저감 기술 발표 및 사업장 우수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일동제약 등 6사가 신규 참여해 지방자치단체ㆍ시민단체ㆍ한강유역환경청 협약 체결 서명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정보교류회가 2008년 시행 예정인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2005년부터 기업들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정개선, 원료물질을 대체원료로 전환해 2007년 30%, 2009년 50%(2001년 자사 배출량 기준)까지 줄이기 위해 30/50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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