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6-7월 수급타이트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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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60%에 FCFC 100% 가동 … 1300달러 초반 하락 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가동률이 100% 가까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월에는 SM 수급타이트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토탈은 7주간 가동을 중단했던 대산 소재 60만톤 플랜트를 6월11일 재가동에 돌입해 6월말 60%의 가동률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SMI의 Merak 소재 25만톤 플랜트는 6월 들어 100% 가동하고 있고 7월에는 75%의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Merak 소재 10만톤 플랜트는 2007년 말 재가동할 예정이다. Asahi Kasei의 Mizushima 소재 32만톤 플랜트는 6월20일부터 25일까지 100% 가동했다.
4-5월 집중됐던 정기보수가 끝난 후 SM 플랜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가동에 돌입함으로써 수급타이트가 완화돼 SM 가격은 6월22일 FOB Korea 톤당 1314달러로 전주에 비해 30달러 하락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동아시아의 주요 SM 플랜트 가동현황(2007) | <화학저널 200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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