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석유회사 Shell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Gazprom 및 일본 파트너들과 공동 추진해온 사할린-2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가 환경을 파괴할 소지가 강한 것과 관련해 세계 주요 환경보호단체들이 공동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을 견제하기 위한 행동에 들어갔다. 야생동물보호기금(WWF), <지구의 친구> 및 러시아의 사할린환경감시 등 환경보호단체들은 영국 주요 은행 및 투자 감독당국에 일제히 공동서한을 보내 200억달러가 소요되는 프로젝트의 재정지원 금지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들은 서한에서 “러시아 당국이 사할린-2 프로젝트와 관련한 환경보호 노력을 강화할 것이란 명분으로 Shell의 주도권을 대폭 약화시켰으나 여태껏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러시아는 Shell이 환경보호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2006년 12월 프로젝트의 다수 지분을 Gazprom으로 넘기도록 했으나 새로운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환경보호단체들의 주장이다.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와 ABN 암로 등에 전달된 서한에는 “사할린의 생태계와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에 역행하면 금융기관으로서의 명성과 신용에 타격이 가해질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7월3일 SK가 러시아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의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학저널 200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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