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암모늄 수출시즌 도래
|
황산암모늄 공급이 농업주기에 따라 거의 완료, 카프로락탐에서 나오는 33만여톤의 잉여제품이 수출물량으로 나온다. 한국카프로락탐은 직접수출에 참여하지 않고, 지분 비율에 따라 효성물산이 황산암모늄 생산량의 45%인 15만톤, 코오롱상사가 40%인 13만톤, 고합은 황산암모늄을 수출하지 않아 대우에서 4만5000톤 정도를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7년에도 예년과 비슷하게 황산암모늄 물량을 배정형식으로 각 상사들이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97년 1/4분기에는 타이 1만6000톤, 말레이지아 1만5000톤, 필리핀 2만2000톤 등 5만3000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물산과 코오롱상사는 에이전트와 기본적으로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대우 역시 타이이외지역과 접촉을 시도해 96년 필리핀에 판매한 바 있으나 물량확보가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황산암모늄 수출대상국 | <화학저널 1997/5/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무기화학/CA] 황산암모늄, 중국 공세 심각하다! | 2022-10-27 | ||
| [무기화학/CA] 카프로, 황산암모늄 폭등에 신났다! | 2021-12-16 | ||
| [무기화학/CA] 황산암모늄, 시장 위축 불가피… | 2017-11-30 | ||
| [무기화학/CA] 카프로, 황산암모늄까지 중국에게… | 2016-02-25 | ||
| [무기화학/CA] 황산암모늄, 중국 공급과잉 심각 | 2014-1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