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황산 이어 암모니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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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유한비료와 물 반응하면서 암모니아 발생 … 이상은 없어 7월11일 오후 1시경 울산시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공단 카프로 1공장의 비료보관 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해 소방서 화학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창고의 콘크리트 바닥 보수작업 중 바닥에 묻어있던 유한비료가 물과 반응하면서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방대는 보수작업을 중단시키고 바닥의 물기를 제거한 뒤 가스 탐지조사 결과 별 다른 이상이 없자 철수했다. 한편, 카프로의 황산 배관시설에서는 7월2일 새벽 황산가스가 유출돼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은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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