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배출저감협약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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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01년 대비 배출량 53.5% 감소 …206개 사업장으로 증가 화학물질 생산과 사용과정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을 기업 스스로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한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30/50 프로그램)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에 따르면, 30/50 프로그램에 참여한 16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05년 취급 화학물질은 4515만4000톤으로 취급량의 0.017%인 7550톤이 환경으로 배출됐는데 2001년에 비해 취급량은 21.3%(792만9000톤) 증가했으나 배출량은 53.5%(8693톤) 감소했다.
2007년 협약 주요 내용은 2002년 배출량을 100으로 보고 2009년까지 30%, 2011년까지 50% 줄이는 것으로 저감대상 물질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협약 사업장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한 정기점검 면제, 환경친화기업 지정 평가시 가점, 저감 우수업체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30/50 프로그램은 제조ㆍ사용공정의 배관, 밸브, 플랜지 등 비산 배출원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줄이도록 해 규제가 곤란한 부분에 대한 배출저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30/50 프로그램 참여 167개 사업장 배출량 동향 | <화학저널 200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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