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90달러 폭등 1200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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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70-1180달러 형성 … 중국 공급부족으로 타이트 유발 에틸렌 가격은 7월 셋째주 FOB Korea 톤당 1175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중국의 수요기업들이 CFR China 톤당 1200달러에 3-4개 Cargo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120달러 폭등하기도 했다. 타이완에서도 국영 CPC(Chinese Petroleum)의 Kaohsiung 소재 No.5 45만톤 크래커에서 Furnace에 문제가 발생해 가동률을 80-85%로 감축함에 따라 수급타이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CPC는 8월 거래물량 2300톤을 CFR Taiwan 톤당 1100달러에 구매할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E는 Film 그레이드 가격이 CFR China 톤당 1360달러로 PE-에틸렌 가격 스프레드가 305달러에 달해 블랙이븐 포인트 100-150달러를 넘어섬으로써 수익이 톤당 200달러에 이르고 있다. 한편, 타이완의 Formosa는 Mailiao 소재 No.1 35만톤 크래커의 컴프레셔에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을 중단하지 않고 2008년 정기보수 시점에 맞춰 수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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