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기업에 석유를 천연가스 가격으로 판매 … 수입에 7억달러 지출 아르헨티나는 5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로 인해 정부가 40억달러 이상의 재정부담을 안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헨티나 경제부는 “5월 이후 전력 및 천연가스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이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40억달러의 정부지출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천연가스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자국 국적 석유 판매기업들을 대상으로 석유를 천연가스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조건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베네주엘라에서 디젤, 볼리비아에서 천연가스, 브라질과 우루과이 및 파라과이에서는 전력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데, 지출된 예산만 7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출된 40억달러는 2006년 6월 이후 누적된 재정수지 흑자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라면서 재정 운용에 별다른 차질을 빚지 않고 에너지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가 2004년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경제회복세로 산업용 및 가정용 에너지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한 차례 위기론이 대두됐으나 키르치네르 대통령이 무시하는 바람에 현재의 에너지 공급부족 사태를 불러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6월 산업생산성은 22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위기가 서서히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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