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 아시아 시장 공급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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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anese, 중국 60만톤 플랜트 완공 … BP는 가동률 감축에 정기보수 아시아 초산(Acetic Acid)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치닫고 있다.Celanese가 중국 Nanjing 소재 초산 60만톤 플랜트를 완공해 100% 가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동아시아의 정기보수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Kyodo Sakusan이 44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7월21일 재가동했으며, 중국 Sopo도 6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CPDC가 16만톤 플랜트를 8월초까지, 중국 Wujin Chemical은 8월 22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약간의 수급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또 BP Yaraco가 일산화탄소(CO) 공급부족으로 낮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BP-Petronas 역시 CO 공급중단으로 하반기에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타이완의 Dairen Chemical은 VAM 3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고, 65만톤 플랜트도 초산 및 에틸렌(Ethylene) 가격상승으로 6월에 50%만 가동했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초산 및 VAM 플랜트 가동현황(2007) | <화학저널 200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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