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PC에서 BPA 추출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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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ed PC 및 컴파운드를 BPA로 재활용 … 탄소섬유 재활용 투자도 일본 Teijin이 Matsuyama 소재 Pilot 플랜트에서 Colored PC(Polycarbonate) 및 PC 컴파운드 제품을 BPA(Bisphenol-A)로 재활용(Recycling)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Teijin은 BPA 생산을 위해 PC Sheet 및 Pellet을 재사용하는 기초적인 기술개발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Colored PC 및 컴파운드 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PC의 원료는 BPA로 BPA는 페놀(Phenol)에 의해 생산되며 페놀은 아세톤(Acetone)과 함께 병산된다. PC는 내구성이 강하고 가벼운 성질의 플래스틱으로 자동차, 전기전자제품, 창문, 렌즈, 패널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Tejin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 및 탄소섬유 재활용 설비에도 투자하고 있다. Tokuyama에서는 특수 플라스틱과 합성섬유 생산기업들이 PET Bottle을 Polyester 섬유로 재활용하고 있다. Teijin의 자회사인 Toho Tenax는 7월 초순 Japan Carbon Fiber Manufactures Association과 함께 탄소섬유 재활용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개발에는 Toray, Mitsubishi Rayon, Kureha, Osaka Gas Chemical, Mitsubishi Chemical Functional Products, Nippon Graphite Fiber 등 6사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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