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내친김에 1250달러까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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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50-1260달러로 52달러 급등 … PE 수익 악화로 한계 에틸렌 가격은 8월 둘째 주 FOB Korea 톤당 1255달러로 52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수급타이트가 계속되면서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250달러까지 넘어섰다. 그러나 PE(Polyethylene) 가격 상승세에도 PE-에틸렌 가격 스프레드가 좁혀지고 있어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PE-에틸렌 스프레드는 7월초 톤당 300달러에 달했으나 현재는 87-88달러 수준으로 200달러 이상 줄어들어 마지노선인 100-150달러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Tosoh가 기계적 문제로 Nanyo 소재 VCM(Vinyl Chloride Monomer) 121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해 에틸렌 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Tosoh는 8월 중순 VCM 플랜트를 재가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호남석유화학이 10월 한달 동안 여수 소재 에틸렌 72만톤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 등 에틸렌 수급타이트가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 호남은 정기보수에 맞춰 여수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75만톤으로 3만톤 증설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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