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황두열 사장 가봉 대통령 면담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8월10일 만해 평화상 수상을 위해 방한한 엘하지 오마르 봉고온딤바(El Hadj Omar BONGO ONDIMBA) 가봉 대통령과 면담하고 석유 개발 및 인적 교류 등 양국의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자원개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석유개발분야의 협력 강화 및 인적ㆍ물적 교류 증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1996년 10여년만에 방한한 가봉 대통령은 청와대 오찬, 산자부 장관 면담, 만해평화상 수상식 참석 등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월13일 출국한다. <화학저널 200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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