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 분할 후 R&H가 1억9000만달러 투자 … 광학ㆍ화학소재 고도화 SKC는 R&H(Rohm & Haas)와 합작해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8월14일 발표했다.SKC는 가공필름, 광학필터, 밀베이스를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서 법인을 만들면 R&H가 1억9000만달러를 투자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기업가치가 4억달러 수준으로 지분율은 SKC(49%)보다 R&H(51%)가 더 많지만 CEO는 SKC가 선임하게 된다. 박장석 SKC 사장은 “세계 1위의 LCD용 광학필름 생산 능력과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소재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해가는 과정에 R&H의 광학소재기술과 화학소재 원천기술을 추가하면 조기에 세계 일류 수준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C는 합작법인 제휴를 시작으로 앞으로 화학과 필름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R&H는 최근 인수한 코닥(Kodak)의 라이트 매니지먼트 필름 사업을 합작회사로 이양할 계획이다. 또 합작을 통해 지분법 평가이익 525억원이 발생하고 1610억원의 현금창출효과로 부채비율이 149%에서 117%로 떨어지는데 따라 확보되는 재원은 기존 사업 증설과 신규사업 진출에 활용할 방침이다. R&H는 코팅, 전자재료, 기능성화학제품 등을 주로 생산하는 세계 5대 화학제품 생산기업으로 27개국에 100여개의 생산기지와 35개의 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있고 2006년 매출은 82억달러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0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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