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GM 글로벌 소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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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EP 위주 획득 … 자동차 부품소재 시장 본격진출 가시화 제일모직은 케미컬부분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내외장재용 EP(Engineering Plastics)가 미국 GM(General Motors)으로부터 <GM 글로벌 소재 승인>을 획득했다고 8월16일 발표했다.GM으로부터 글로벌 소재로 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내열ABS, PC(Polycarbonate)/ABS Alloy 등 3개 제품으로, 제일모직은 GM 승인으로 미국은 물론 유럽,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및 국내 GM 관계기업이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의 자동차에 별도절차 없이 관련 소재를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GM의 글로벌 소재 승인 제도는 자동차 소재기업의 품질과 기술력을 종합 평가해 관련제품의 사용을 허가해 주는 제도이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일반 범용소재보다 가격이 높은 고부가 EP 수지 위주로 GM 소재승인을 획득해 세계 자동차 부품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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