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에폭시수지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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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 1만2000톤 공장 건설 … 매출 2012년 650억원 확대 코오롱은 열경화성 수지사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 매출 성장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재료용 특수 에폭시수지(Epoxy Resin)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8월22일 발표했다.코오롱은 2007년 150억원을 투자해 김천공장 부지에 1만2000톤 공장을 건설하고 2007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매출액을 2008년 150억원, 2010년 450억원, 2012년 65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재료용 에폭시수지는 반도체와 PCB(Polychlorinated Biphenyl) 분야에 적용되는 고기능 열경화성 수지로 관련시장이 세계적으로 연평균 20-30% 성장하고 있어 다른 화학사업에 비해 잠재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은 중국과 타이완의 PCB 생산기업들을 주로 공략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중국 Suzhou의 페놀수지(Phenolic Resin)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중국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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