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PO 생산능력 확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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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에 80만톤 플랜트 합작투자 … 벨기에 HPPO 플랜트도 건설 Dow Chemical이 PO(Polypropylene Oxide) 시장의 성장성을 인식하고 아시아와 유럽 플랜트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Dow는 일단 원료 프로필렌(Propylene) 확보가 용이한 타이의 Map Ta Phut에 PO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타이에서는 Siam Cement의 자회사 Cementhai와 합작으로 프로필렌 생산능력 8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프로필렌 확보가 용이하지 않으면 BASF와 공동 개발한 HPPO(Hydrogen Peroxide-to-PO)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Dow와 BASF는 2008년 가동 예정으로 벨기에의 Antwerp에 HPPO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Dow는 독일 Stade 플랜트도 증설하는데 PO 생산능력은 63만톤으로 4만톤, PG(Propylene Glycol)은 22만5000톤으로 3만5000톤 증설한다. 세계 PO 시장은 2007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2-3년 동안은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Dow가 타이 및 독일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세계 PO 수급타이트가 일정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yondell Chemical도 중국 Sinopec과 합작으로 Ningbo에 PO/SM(Styrene Monomer) 플랜트를 건설해 2009년 가동할 예정이다. PO 생산능력은 27만4000톤, SM은 55만톤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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