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300달러에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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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70-1280달러로 20달러 하락 … 동남아는 75달러 폭락 에틸렌 가격은 8월 넷째주 FOB Korea 톤당 127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지나친 급등에 따른 부담과 중동지역의 동아시아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1300달러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사우디는 에틸렌 다운스트림 플랜트의 트러블로 에틸렌 수요가 줄어들면서 동아시아에 4만-5만톤을 추가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는 사우디의 수출물량이 동남아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CFR SE Asia 톤당 1225-1235달러로 무려 75달러 폭락했다.
Sinopec의 자회사 Shanghai Petrochemical은 정기보수가 끝난 에틸렌 70만톤 크래커를 풀가동하고 있다. 다만, 호남석유화학이 10월 말까지 여수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국내에서는 11월까지 Spot 공급을 기대하기 어려운 처지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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