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분야 대표 전시회 통합 개최
|
산자부, 2008년부터 한국전자산업대전으로 … 부담완화ㆍ수출증가 기대 2008년 10월부터 전자사업의 대표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반도체산업대전(iSEDEX), 정보디스플레이전(IMID) 3개 전시회가 <한국전자산업대전>으로 KINTEX에서 공동 개최된다.산업자원부는 8월27일 60빌딩에서 김영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용 LG전자 부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 등 3개 전시회 대표자들이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자분야 전시회의 공동개최는 소규모 전시회 중복참가로 인한 기업부담 완화와 세계적 수준의 대형 전시회 육성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전자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은 규모에서 독일의 CeBit의 15분의 1, 미국 CES의 5분의 1, 일본ㆍ홍콩의 2분의 1에 불과해 해외마케팅 등 전시회 참여효과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공동개최 첫 해인 2008년에는 국내외 1000개사, 2500부스 수준으로 25억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아시아 최대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010년까지 방통융합전, 홈네트워크쇼 등 관련전시회를 통합해 미국의 CES, 독일의 CeBIT 등에 견줄만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비상할 계획과 비전도 발표됐다. 한편, 이미 2006년에 확정된 기존 3개전시회는 2007년에는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내외 주요 전자분야 전시회 | <화학저널 2007/08/27>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인사/행사] 삼양사, 이운익 대표이사 체제로 이행 | 2025-11-04 | ||
| [화학경영] 한국바스프, 이우석 대표이사 취임 | 2025-05-30 |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추형욱 대표 선임 | 2025-05-29 | ||
| [화학경영] 한화큐셀, 박승덕 신임 대표 내정 | 2025-05-19 | ||
| [화학경영] SKIET, 이상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 2025-0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