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폴리올레핀 수입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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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PEㆍLLDPE 5월 이후 회복세 … LDPEㆍPVC는 감소세 중국의 폴리머(Polymer) 수입이 3월 이후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4월부터 아시아의 주요 석유화학 플랜트들이 정기보수로 5월 수입이 크게 감소한 후 6월에는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7월 다시 하향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폴리머 생산기업들이 속속 정기보수를 마치고 정상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7월 HDPE 수입량은 16만4258톤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11.8%, LLDPE는 13만6408톤으로 1.4% 증가했다. 반면, LDPE(Low-Density PE)와 PVC(Polyvinyl Chloride) 수입은 6월 잠시 소폭 증가했으나 7월에는 다시 감소하며 1/4분기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PVC 등 몇몇 합성수지의 글로벌 수급타이트 현상과 함께 9월 중추절 연휴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중국의 폴리머 수입은 지지부진한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송주연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폴리머 수입현황(2007) | <화학저널 2007/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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