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광주센터 9월4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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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첨단부품소재산업을 전담 연구하고 지원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가 착공 3년만에 준공된다. 광주시는 9월4일 북구 첨단산업단지 생기원에서 광주연구센터 준공식을 갖는다고 9월2일 발표했다. 대지 3만3761㎡, 연면적 1만3870㎡ 규모의 광주센터는 2004년 11월 착공됐으며 공사비 186억원이 투입됐다. 생기원 광주연구센터는 첨단부품소재산업과 광산업 등 지역 역점산업의 생산기반 기술지원과 연구개발, 교육, 평가 등 지역산업체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열표면처리 연구기반 시설과 자동차와 로봇 등에 적용될 차세대 동력전달시스템, 태양광ㆍ연료전지 산업 등의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관련기업과 대학ㆍ연구소 등 민ㆍ관ㆍ센터가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해 센터 준공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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