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신경질환 신약 단백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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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구원, 인산화 단백질 변화 분석 … 신경질환 20개 타깃 단백질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의생명이행연구센터 이상철ㆍ배광희 박사팀이 신경세포 사멸과정의 인산화 단백질 변화를 분석해 퇴행성 신경질환의 신약 타깃 단백질을 발굴했다고 9월1일 발표했다.연구팀은 신경세포주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준 후 세포 사멸과정의 인산화 단백질 변화를 분석해 뇌졸중,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에 유용한 20개 타깃 단백질들을 발굴했다. 연구결과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철 박사는 “연구성과는 세포 신호 전달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인산화 단백질의 체계적인 연구를 시도한 점에서 학문적으로 큰 가치가 있으며 의학ㆍ산업적으로도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단백질체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저널인 Proteomics 8월호 in this issue란에 게재됐다. <화학저널 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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