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아시아 전략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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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인디아 증설 강화 … 상하이에는 THFㆍPTHF 플랜트 건설 BASF가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중국ㆍ인디아를 축으로 아시아 사업기반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BASF는 엥겔하드를 인수함으로써 자동차용 촉매 사업을 확장해 세계의 자동차 생산ㆍ시장의 중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ㆍ인디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Shanghai에 특수화학제품으로 수요를 확대하고 있는 PolyTHF(polytetrahydrofuran)의 R&D센터 개설을 검토하는 등 BASF의 주력 사업에 대한 아시아전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ASF는 2010년까지 아시아사업 비율을 2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거의 달성단계에 도달했다. 이에 BASF는 사업기반의 확충을 배경으로 전략적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 투자 강화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자동차용 촉매의 중국ㆍ인디아 생산을 확대하고 엥겔하드를 인수함으로써 사업규모를 확장해 성장산업으로써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중국ㆍ인디아의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자동차용 촉매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BASF는 중국 Shanghai와 인디아의 Chennai에 기대수요에 대응해 증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Shanghai와 Chennai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각각 2배, 3배로 확대하고 배기가스에 관한 기술도 개발하는 등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보이는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은 PTHF의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요신장이 기대되는 고탄성 섬유나 열가소성 우레탄(Urethane), Polyetherester Elastomer 등 역내수요에 밀착한 기술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BASF가 아시아에서 PTHF 관련기술 개발시설을 개설하는 것은 처음으로 2007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BASF는 Shanghai 화학공업단지에 PTHFㆍTHF(Tetrahydrofuran) 플랜트를 건설하고 기술 지원체제를 강화해 시장을 개척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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