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이용합리화자금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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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1146억원 이용처 결정 안돼 … 연중 지원가능 1000억원이 넘는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이 관심부족으로 낮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2007년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 6402억원 가운데 8월 말 현재 1146억원이 아직 용처를 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에너지이용 합리화 자금은 정부가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촉진을 위해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투자사업이나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사업 등 109개 부문에 융자해주는 돈으로, 대출기간이 8-15년으로 길고 거치기간이 있는데다 금리도 4%로 매우 낮다. 자금 신청을 원하는 곳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전자민원 코너의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예년에는 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사례가 많았으나 신청제도가 바뀌면서 연중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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