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2달러 돌파 “오늘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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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0.32달러 상승 71.45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상승 지속 9월10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가 9월11일 정기 총회에서 증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9달러 상승한 77.49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41달러 상승한 75.4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0.32달러 상승해 71.45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 국립 허리케인센터(NHC)가 2-3일 사이에 열대성 저기압이 대서양 연안에 형성될 것으로 발표해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다운존스 사전 재고 조사결과, 9월7일 기준 미국의 원유와 휘발유 재고는 각각 270만배럴, 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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