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2달러 돌파 “최고기록”
|
9월11일 0.76달러 상승 72.21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상승 9월11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 예상 및 타이트한 석유 수급 전망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4달러 상승한 78.23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90달러 상승한 76.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0.76달러 상승해 72.21달러를 형성했다.
서브프람임 사태에 따른 세계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유가로 인한 석유 수요 둔화를 우려해 증산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OPEC 증산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타이트한 석유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원유 재고는 240만배럴, 휘발유 재고도 7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9/12>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72달러 후반에서 횡보 | 2024-09-06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7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23-06-2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72달러 중반으로 하락 | 2023-06-01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72달러 초반으로 폭락 | 2023-05-0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72달러 후반으로 하락 | 2023-03-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