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포럼 9월13일 충남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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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개인발명가, 기업 임직원, 학생,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참여해 지식재산권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대전지역 지식재산권포럼>이 9월13일 오후 2시부터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허청은 2006년부터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식재산의 창출 및 활용을 통한 지역발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식재산권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대전 포럼에서 서울대학교 홍국선 산학협력재단 단장은 <지식재산권 창출을 통한 대전지역 산ㆍ학ㆍ연 협력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전지역을 고급인력에 바탕을 둔 R&D 중심의 지식기반 지역으로 특징짓고, 수준별 인력육성과 입체적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첨단기술 개발 및 기술 가공 R&D 산업 육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특허청, 대전시,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기업에서 선정된 패널들이 포럼 주제에 대해 해당기관을 대표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전국 순회 지식재산권 포럼은 제주(4월), 경남(7월), 충남(8월), 전북(9월4)에서 개최됐으며, 대전에 이어 울산(9월14), 대구(9월18)를 비롯한 나머지 광역지자체에서 2007년 말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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