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랜트노조 강경투쟁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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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임금ㆍ단체협상 교섭 요구 … 사용자는 개별교섭 요구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9월12일 “사용자측이 2007년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을 계속 회피하면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발표했다.노조는 “2007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해 사용자측인 전문건설기업들에 교섭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교섭에 불참하거나 공동교섭이 아닌 개별교섭을 하자고 주장하며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포항과 광양, 여수의 플랜트건설노조들은 회사와 협상을 통해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체결함으로써 지난 시기 노사간 상처를 딛고 노사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교섭을 회피하는 등 과거의 부당한 행태를 반복하면 이전보다 더 큰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8월30일 2007년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을 위해 울산지역 114개 전문건설기업들에 교섭을 요구하고 8월5일과 8월11일 2차례 교섭을 진행하려했지만 사용자측인 기업들이 개별교섭 등을 요구하며 불참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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