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인수기지 삼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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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kl 수준 저장탱크 14기 들어서 … 2019년까지 2조3000억원 투입 한국가스공사는 9월13일 국내 4번째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지로 강원도 삼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가스공사는 No.4 LNG 인수기지 입지선정을 위해 2005년 12월부터 조사에 착수해 항만시설 건설이 가능하고 100만㎡ 이상 부지 확보가 가능한 전국 52개 지역을 대상으로 적합성 평가를 시행해왔으며 강원도 삼척 외에 경북 포항과 충남 보령 등 3곳이 최종 후보로 오른 바 있다. 2019년까지 2조30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No.4 LNG 인수기지에는 20만㎘ 수준의 저장탱크 14기와 부두설비, 기화설비 등이 들어서게 된다. 가스공사는 “삼척이 방파제 건설 재원을 국고지원으로 조달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전제 아래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됐다”며 “방파제 건설 재원 조달문제가 해결되면 삼척시 원덕읍 호산항 일원 약 100만㎡에 평택과 인천, 통영에 이은 4번째 LNG 인수기지가 건설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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