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회장 잇따라 대표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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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표직 사임 2인 대표이사 체제 … 한화건설에서도 곧 물러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대표직을 사임하고 한화건설 대표직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한화는 9월17일 김승연 회장이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남영선, 양태진 2인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건설 대표직도 조만간 사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판결을 받은 등기이사를 3개월 사이에 교체하지 않으면 건설업 면허가 취소되기 때문이다. 다만, 나머지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 한화테크엠, 드림파마 4개 계열사 대표직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화그룹은 밝혔다. 또 대한생명은 현재 김승연 회장이 대표이사로 올라있지 않아 문제는 없지만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 보험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는 법규에 따라 앞으로도 당분간은 대표이사직을 맡을 수 없다. <화학저널 200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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