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노조 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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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찬ㆍ반투표에서 66% 찬성 … 파업 돌입 시점은 미결정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여천NCC 노조가 9월19일 파업을 결의했다.여천NCC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9월 17-18일 노조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ㆍ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6%가 찬성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기본급 7%, 사측은 1.8% 인상 입장을 각기 고수함에 따라 15차례 협상이 결렬됐다. 김종호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임금인상에 대한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면서 “파업 돌입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천NCC 노조는 2001년과 2006년 파업을 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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