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ken, 타이 PVC 컴파운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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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완공 월 5200톤 생산체제 구축 … 자동차용 증설에 재배치까지 Rikentechnos의 타이 자회사인 Riken Thailand가 2008년 PVC(Polyvinyl Chloride) 컴파운드 사업을 강화해 월 52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Riken Thailand는 자본금이 1억2000만바트로 Rikentechnos 40%, Tai Plastic Chemical 35%, Mitsui상사 25% 합작기업이다. 자동차 와이어 하네스용 등 일반용 컴파운드로 대형 라인을 증설해 활발한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플랜트의 재배치를 통해 생산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타이 경제는 현재 바트화가 침체되고 있지만 수출산업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출가공용 판매가 약 60%를 차지하는 Riken Thailand는 2007년 상반기에 매출,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Riken Thailand는 최근 적극적인 증설투자 방침에 따라 의료용 컴파운드 대형 라인을 건설하고 있는데 2007년 11월 완공되면 총 월 5000톤 생산체제를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건설한 No.5 공장에 대형 라인을 증설하고 No.1 공장의 기존 라인을 스크랩함으로써 생산능력을 월 200톤 확대해 일반용은 월 22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다만, 기존 라인을 개조했기 때문에 전체 생산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 바트화의 상승으로 판매의 19%를 차지하는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수출 중심의 수요처 가격인상 요구도 심화돼 Riken Thailand는 생산능력 증설과 함께 제조 프로세스의 자동화, 플랜트 레이아웃의 재검토 등으로 생산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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