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 적극 추진 … 230억달러 투자 8000km 연장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이 9월20일 정상회담을 갖고 남미 지역의 에너지 통합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두 정상은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 마나우스에서 6시간 가까운 회동을 갖고 남미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에너지 협력 및 통합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재원 조달 등의 문제로 그동안 진전을 이루지 못했던 남미대륙 종단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을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와 베네주엘라 국영 석유기업인 PDVSA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투자액 230억달러에 총연장 8000㎞로 계획된 남미대륙 종단 천연가스 수송관은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ㆍ브라질ㆍ아르헨티나ㆍ볼리비아ㆍ우루과이ㆍ파라과이 등을 연결하게 된다. 완공되면 하루 평균 420만㎥의 천연가스 수송능력을 갖추어 남미 에너지 통합의 상징적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12월 중순 베네주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다시 만나 양국 국영 에너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코 대규모 정유시설 건설과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일대 유전 공동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정유시설은 Petrobras가 60%, PDVSA가 40%의 지분을 보유하며, 오리노코강 유전개발은 반대로 PDVSA가 60%, Petrobras가 40%의 지분을 소유할 예정이다. 차베스 대통령은 회담에서 베네주엘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정회원국 가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룰라 대통령은 “2007년 말로 예정된 메르코수르 정상회담에서 베네주엘라가 정회원국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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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제] 브라질ㆍ베네주엘라 정유공장 합작 | 200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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