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간장 발암성 물질 검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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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005년 3건에서 2007년 11건 적발 … 질소함량 부적합 14건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 수입되는 간장에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나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의 전단계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9월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를 인용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입 간장류는 2005년 3건에서 2006년 6건, 2007년 1-6월 이미 11건이 적발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부적합 내역은 단백질 함량 미달 여부를 확인하는 총질소 함량 부적합이 14건, 사용할 수 없는 보존제를 사용하거나 기준치를 초과한 보존제 검출이 5건, 발암성이 의심되는 DCP의 전단계 물질인 3-MCPD 성분 기준치 초과 검출이 2건, 타르색소 검출 1건 등이었다. 특히, 필리핀산 간장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6배가 넘는 3-MCPD가 검출됐는데 필리핀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국 6건, 일본과 북한 각 1건 순이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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