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4달러 중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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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2.03달러 하락 74.53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급락 10월1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내습 우려 완화와 투기자금의 차익실현 매물출회 지속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2달러 하락한 80.24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53달러 하락한 77.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2.03달러 하락해 74.53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세로 반전된 이후 앞으로 달러화 가치 상승 전망도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카타르 석유장관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공급 확대를 통한 국제유가 안정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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