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4달러 중반으로 다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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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1.96달러 상승 74.52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소폭 하락 10월5일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호전이 에너지 수요 증가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2달러 하락한 81.22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07달러 하락한 78.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 영향을 뒤늦게 받아 1.96달러 상승해 74.52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이자율을 추가로 인상하지 않을 만큼 미국 경제성장률이 높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허리케인센터는 앞으로 1-2일 사이에 열대성 저기압이 멕시코만에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를 철회함에 따라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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