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소시엄 4사 4년간 160억원 투자 … 지분 50% 인수키로 합의 한화, 한전, 광진, SK에너지 등 4사는 10월11일 63빌딩에서 캐나다 CanAlaska Uranium과 Cree-East 우라늄 공동탐사사업에 대한 서명식을 개최했다.서명식에는 김정관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피터 다슬러 CanAlaska Uranium 사장 및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화, 광진, 한전, SK에너지 사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 컨소시엄은 앞으로 4년 동안 약 160억원을 투자해 Cree-East 프로젝트의 부존확인을 위한 탐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4년 뒤에는 CanAlaska Uranium로부터 50% 지분을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우라늄 수요자(한전), 자원개발기업(광진), 민간기업(한화ㆍSK)간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성함으로써 우라늄사업 진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007년 1월 해외우라늄 사업발굴과 공동진출을 위해 민관합동 해외 우라늄 진출 Task Force를 구성ㆍ운영하면서 해외 우라늄 프로젝트 발굴과 정부의 금융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Cree-East 프로젝트도 2007년 5월 우라늄 TF 캐나다 조사단 파견을 통해 우라늄TF 회원사간 공동진출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한화와 CanAlaska간 공동탐사 MOU 체결 이후 상세계약조건 등의 합의를 거쳐 국내 4개사의 공동 진출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약 4000톤U의 우라늄을 소비하고 있는데 발전소 신규건설에 따라 2016년에는 수요가 2006년 대비 50% 증가한 6000톤U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우라늄 자주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국제 우라늄 현물가격은 2002년 파운드당 10달러에서 상승을 지속해 2007년 6월 사상 최고가인 136달러까지 치솟았으나 2007년 10월 현재는 75달러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우라늄 프로젝트현황 | <화학저널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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