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연안지역 폐업 주유소 줄이어 … 중간단계 사재기 현상으로 국제유가 폭등으로 중국에서 주유소들이 공급난을 견디지 못해 폐업하거나 석유제품을 제한 공급하는 사례가 늘면서 주유소마다 차량 운전자들이 아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Shanghai, Guangzhou, Fuzhen, Zhejiang, Shandong 등 동남부 연안지역에서 석유제품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국영 석유기업 Sinopec, PetroChina 관계자를 불러 유가 폭등에 따른 공급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중간단계에서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면서 일부 주유소에서 공급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중국은 국제유가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가격을 정책적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어 일부 중간상들이 유가가 오를 것에 대비해 사재기에 나서면서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Shanghai에서는 중심지역인 내환선 이내 지역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대형 차량들이 몰리는 외곽지역에서는 석유제품을 제한 공급하거나 <기름없음>이라는 표지판을 내걸고 차량진입을 막는 주유소도 늘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차량에 제한급유를 하고 있으며 Shanghai와 Hangzhou를 가는 후항고속도로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려는 대형 트레일러들이 장사진을 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유류 공급난은 남부 Guangzhou 일대도 예외가 아니어서 시 외곽지역에서는 기름이 없다는 표지판을 내걸고 아예 폐업한 주유소가 줄을 잇고 있다. Guangdong 당국은 Sinopec과 PetroChina가 평소와 다름없이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주유소 단계에서 부족 사태가 빚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중간단계에서 사재기가 있는지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4년간 10% 대의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세계 2위의 석유수입국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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