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sei Sekiyu 8억7000만달러에 매입 … 산유국 주도 석유산업 재편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가 일본 Okinawa 소재 Nansei Sekiyu를 매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1월9일 발표했다.매입 가격은 8억7000만달러 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유국이 일본에서 정유시설을 직접 운영하게 되는 첫 사례이다. Nansei Sekiyu는 미국 ExxonMobil의 자회사인 Tonen General Sekiyu가 87.5%, Sumitomo상사가 12.5%를 출자한 기업으로 Petrobras는 Tonen의 보유지분을 모두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할 계획이다. Petrobras는 Nansei Sekiyu를 매입해 최첨단 설비를 구축한 뒤 브라질산 원유를 정제해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수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Nansei Sekiyu의 하루평균 정유 능력은 10만배럴로 비교적 소규모이며, 설비도 노후화됐다. 일본 언론은 “Petrobras의 Nansei Sekiyu 인수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력과 원유 공급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산유국 주도로 석유산업이 재편될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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