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미 장관, 단기 수급문제 논의되지 않을 것 … 12월 논의 가능성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의 알리 나이미 석유장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1월17일 리야드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증산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나이미 장관은 “OPEC 정상회담에서 국제 원유의 단기 수급 문제는 전혀 논의되지 않을 것”이고 밝혔다. 그러나 “OPEC이 국제 원유시장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면서 12월5일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OPEC 각료급 회의에서 대책이 마련될 여지를 열어놓으면서도 “증산 결정은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원유 재고량이 여전히 충분한 수준이라면서 OPEC은 현재의 고유가와는 관련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미래 석유 공급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시장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원유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이미 장관은 이어 사우디와 OPEC 회원국들이 유가가 미래 경제성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OPEC이 취하는 조치들이 세계 경제성장에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OPEC은 바이오연료 등과 같은 대체 에너지원이 원유 수요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세계는 계속 화석원료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PEC은 11월17일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회원국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며 12월5일에는 아부다비에서 각료급 회의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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