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1060달러로 상승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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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59-1061달러 형성 … 한국BASF, 동부 SM 가동률 저조 벤젠 가격은 11월 둘째 주 FOB Korea 톤당 106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시장은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배럴당 96달러를 상회하고 나프타(Naphtha)까지 톤당 840달러에 육박함에 따라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12월 거래물량 3000톤이 FOB Korea 톤당 1060달러를 형성했고, SK에너지가 공급가격 결정을 마무리한 후 1062달러까지 상승했다. 반면, 동남아에서는 Styrindo Mono Indonesia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Spot 시장이 공급과잉을 나타내 1032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SMI는 Merak 소재 No.2 SM 2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 전후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해 충분한 공급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말 원료구매로 인한 경제성 악화로 울산 소재 SM 32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던 한국BASF가 11월 들어 가동을 재개했지만 가동률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No.1 11만톤을 가동중단한 동부하이텍은 No.2 18만톤도 12월 초에 가동중단할 계획을 발표해 벤젠 가격하락을 준인하고 있다. 아시아 벤젠 시장의 수익성은 2007년 1월12일 Dubai유의 273%로 2년 동안 최고수준에서 11월9일에는 두바이유(톤당 환산 642달러)의 164%로 21개월 동안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화학저널 200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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