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990달러로 급등 “SK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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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90-991달러로 55달러 올라 … SK-GS 주도권 경쟁 치열 톨루엔 가격은 11월 둘째 주 FOB Korea 톤당 990달러로 5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시장은 아시아 최대의 톨루엔 생산기업인 SK에너지가 Spot 공급을 조절하면서 가격상승을 유도해 1000달러에 육박했다.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배럴당 96달러를 상회하고 나프타(Naphtha)까지 톤당 840달러에 육박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아시아 톨루엔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톨루엔 가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에서는 톨루엔 공급이 남아돌아 CFR SE Asia 톤당 940-950달러에 머물렀으며, 타이완 가격도 CFR Taiwan 940달러에 그쳤다. 중국의 톨루엔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8300-8350위안으로 상승했으나 상승가격에는 실거래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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