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경매로 사업아이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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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1월26일 대기업 특허기술 매각 … 19개 로트로 경매물건 구성 대우일렉트로닉스,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4개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특허기술을 오프라인 경매 방식으로 중소기업에 매각된다.특허청은 대기업이 내놓은 4098건의 특허기술 중 기술성 평가와 중소기업의 사업화 가능성 검토를 거친 123건의 우수 특허를 19개 패키지로 묶어 중소기업에게 매각한다고 11월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11월26일 한국발명진흥회 국제회의장에서 2007 특허기술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허경매는 사업성과 기술성이 있는 대기업 보유 특허가 중소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이전ㆍ사업화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특허 경매 사례는 있었지만 주요 대기업이 참여하는 특허기술 경매는 처음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내놓은 특허기술은 사업성이나 기술성이 부족한 휴면특허 중심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중소기업이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월26일 특허경매에 나오는 대기업 특허기술은 3단계 절차를 거친 것이어서 중소기업이 바로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7월부터 대우일렉트로닉스, 삼성전자, LG전자, KT는 자사 보유 특허 중 중소기업이 활용 가능한 특허기술 4098건을 내놓았고, 특허청은 해당 특허기술을 한국특허정보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 평가시스템인 K-PEG를 사용해 우수 특허기술만을 선별해냈다. 이어서 중소기업이 사용 가능한 특허를 다시 뽑아내고,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대표특허를 중심으로 19개의 로트(Lot)로 경매 물건을 구성했다. 로트는 1-13개의 특허기술로 구성되는데, 식기세척기 분야는 식기세척기의 급수 제어방법을 대표특허로 해 8개의 특허로 구성돼 있다. 특허기술 경매 운영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응찰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최종 기술이전 계약은 특허기술 전문유통 상담관의 무료 중개에 따라 이루어지며, 계약체결 이후에도 사업화에 따른 각종 제반사항을 컨설팅해 줄 예정이다. 또 이전기술 사업화 중소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신용대출 받을 수 있도록 산업은행에 추천해주고 산업은행은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여신심사를 거친 후 기업신용에 따라 최대 6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대출해 줄 예정이다.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 본부장은 “특허기술 경매는 거래 당사자가 모두 만족하는 적정 조건을 빠른 시간 안에 합의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은 기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허기술 경매 참여를 희망하는 기술수요자는 11월23까지 경매참여 신청서를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평가팀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제출자만이 당일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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