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음재 1등급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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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ㆍ중량 부문 모두 38dB 판정 … 2012년까지 매출 1000억원 목표 LG화학이 층간 소음을 막는 차음재를 개발해 대한주택공사에서 1등급 공인 인정서를 받았다.LG화학은 12월12일 새로 개발한 차음재가 경량 충격음과 중량 충격음 부분에서 모두 1등급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38dB 판정을 받아 주공에서 중량 1등급 공인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은 1등급 기준은 경량이 43dB 이하, 중량은 40dB 이하이며 38dB은 윗층에서 의자를 끌거나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아랫집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두께가 45mm로 얇고 무게도 가벼워서 실질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국내 첫 1등급 제품이며 시공법이 불편하지 않고 시공 후 마감면도 평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차음재 시장이 현재 1000억원 수준에서 2012년까지 4000억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000억원 이상을 점유하면서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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