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중국에 불용성 유황공장 건설
|
Shenzen H.I.S와 합작 Chongqing에 5만톤 공장 건설 … 지분률 65%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Shenzen H.I.S Chemical과 손잡고 Chongqing에 타이어 원료인 불용성 유황(Insoluble Sulfur)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금호석유화학은 12월17일 중국 Chongqing 힐튼호텔에서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리우치앙 Shenzen H.I.S Chemical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용성 유황 생산법인 금호석유화학 Chongqing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Chongqing은 자본금 4천만달러로 금호석유화학의 투자 지분률은 65%이다. 공장은 Chongqing 5만평 부지에 건설되며 2008년 1월에 착공해 2009년 가동에 들어가 생산능력 5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불용성 유황은 전 세계에서 Shenzen H.I.S Chemical 등 소수 화학기업에서만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타이어기업들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Shenzen H.I.S Chemical의 제조기술과 금호석유화학의 생산경험이 합쳐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공장이 가동되면 아시아 1위, 세계 2위 불용성 유황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돼 정밀화학 사업에서도 세계적인 메이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Chongqing은 2006년 Nanjing 공장과 2007년 르짜오 공장 등에 이어 금호석유화학의 4번째 해외 합작 법인이다. <화학저널 2007/12/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금호석유화학, MDI 호조 기대한다! | 2025-12-08 | ||
| [디지털화] 클라리언트, 중국에 AI 솔루션 공급 | 2025-11-20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2026년 영업이익 개선 기대 | 2025-11-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석유화학 불황에도 “흑자” | 2025-11-21 | ||
| [EP/컴파운딩] 우레탄 ①, 금호, MDI 강자로 부상 한화, TDI 호조 기대한다! | 2025-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