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P 생산거점 투자 “각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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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POM 대형 플랜트 건설 추격 … 증치세 환급 대응도 관건 중국의 EP(Engineering Plastic) 수요는 자동차, 전자사업을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2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외국자본기업들이 신증설 계획을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Bayer Material Science 및 Teijin Kasei가 각각 PC(Polycarbonate)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며 증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Mitsubishi Chemical과 Mitsubishi Gas Chemical도 생산거점 진출 의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기업 Blue Star와 Yuntianhua 등은 POM(Polyacetal) 대형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등 국가차원의 기술개발ㆍ기술도입을 위한 중국의 추격이 시작됐다. 증치세 환급률 인하와 가공무역제한 확대 등 법규제 개혁을 추진하면서 외자의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중국의 EP 수요는 자동차를 비롯해 전기ㆍ전자, OA기기 등의 용도가 견인하며 크게 확대되고 있다. 2010년에는 PC가 2006년대비 200% 증가한 160만톤, PA(Polyamide)와 POM도 40만-5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EP 자급률이 20%에 못미쳐 세계 최대 EP 수입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EP 무역량의 30% 이상이 중국에 수출되고 있는 것이다. 유력한 국영기업의 진출이 늦어지는 등 연구개발 투자도 적었고 거대 시장을 목표로 외자에 의한 생산투자가 선행돼왔기 때문이다. PC는 Bayer가 SCIP(Shanghai Chemical Industry Park)에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했고 2008년을 목표로 No2. 10만톤 플랜트를 증설할 계획이다. Zhejiang에 10만톤 플랜트를 구비한 Teijin Kasei도 2009년을 목표로 No3. 6만톤 건설을 위한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 Mitsubishi Chemical은 Sinopec과 합작으로 Beijing에 6만톤 플랜트를, Mitsubishi Gas Chemical도 Shanghai로 생산거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Polyplastics와 Mitsubishi Gas Chemical, Ticona, 한국의 엔지니어링플래스틱 4사 합작 및 Asahi Kasei와 DuPont 합작이 중국 화동에서 POM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또 2006년에 Degussa가 Jilin대학과 공동으로 PEEK(Polyether Ether Ketone) 1000톤 플랜트를 건설했다. 한편, 컴파운드는 유럽ㆍ미국과 일본기업이 다수 진출해 일제히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PA와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의 컴파운드 거점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원료 일관구상으로 발전하는 등 중국의 원료수지 생산은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다만, POM을 비롯한 중국의 추격과 함께 업계를 둘러싼 법규제 개혁이 추진되고 있어 외자 생산기업의 대응도 관건이 되고 있다. 특히, 2007년 단행된 가공무역제도 재검토는 EP를 포함한 대부분의 수지가 대상 품목에 속해 앞으로의 운용상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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