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008년 화성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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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ㆍ고시 … GMP 적합 생산설비 정비 경기도는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 소재 한미약품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ㆍ고시했다고 12월26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한미약품 화성공장 부지는 기존 3만5267㎡에서 1만7182㎡가 추가로 늘어나게 됐고 480억원을 투자해 2008년 말까지 1만2000㎡규모의 공장건물을 증설해 항생ㆍ항암제 등 세파계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생산공정을 분리하는 등 선진국 기준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적합한 생산설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은 공장 증설로 제조시설 미분리로 가로막혔던 선진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하게 됐고 2009년부터 시행 예정인 국내 GMP 강화 적용에도 적시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2006년 12월 허가한 LG전자(오산), 팬택(김포), 한미약품(화성), 일동제약(안성) 등 대기업 4사의 수도권 공장 증설 허용절차가 마무리됐다. 정부는 수도권 규제 정책에 대해 큰 변화없이 개별기업의 신청에 따라 선별적으로 증설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4사의 증설허가를 받아들였다. 경기도는 4사의 공장 증설에 따라 고용창출 1650명, 수출 7억7000만달러, 생산유발 1조8000억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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