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직원 새해소망 “행복한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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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 직원들은 2008년 목표와 소망으로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는 최근 사내 소식지인 <CLX 행복날개>가 구성원 320명을 대상으로 2008년 목표와 소망을 묻는 서술형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0%가 가족을 위한 금연 성공, 가족들의 건강 등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라고 답했다고 1월3일 발표했다. 또 영어 및 중국어 등 외국어 실력향상, 독서, 전문분야 실력향상 등을 목표로 하는 자기계발은 12.8%로 나타났고 응답자의 11.2%는 회사의 발전이라고 응답했다. 그리고 재테크 성공(7%), 내 집 마련 및 결혼(7%) 등으로 조사됐으며 자녀진학, 승진, 업무 성공, 애인 만들기, 아빠 소리 듣기, 자녀 취직 등 이채로운 소망도 눈에 띄었다. 홍보팀 김기열 선임대리는 “구성원 모두가 다양한 목표와 소망으로 힘차게 무자년 한 해를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2008년에는 모두의 목표와 소망이 이루어져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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