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부족에 중국ㆍ인디아 고속성장 … 유럽은 유로화 강세로 부담 벗어나 안드리스 피에발그스 유럽연합(EU) 에너지담당 집행위원은 1월7일 2008년 유가가 공급 부족으로 배럴당 12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피에발그스 집행위원은 네덜란드 루르몬트에 있는 화력발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최근 보고서를 읽고 유가가 더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유럽에서는 아직까지 유로화 강세로 인해 고유가 부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는 1월3일 한때 배럴당 100달러 선을 사상 최초로 돌파하는 등 기록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다나카 노부오 IEA 사무총장도 1월3일 중국과 인디아의 고속 성장이 이어지면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IEA는 2007년 11월7일자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고성장 시나리오를 근거로 명목상 수입원유 가격이 2030년까지 배럴당 150달러로 폭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6년 달러가치 기준으로 인플레를 감안해 87달러 수준으로 환산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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