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그룹, 미국경제 연착륙 가정 … 세계 석유 수요 160만배럴 증가 국제유가가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로 2008년 배럴당 7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유라시아그룹의 그레그 프리디 석유 애널리스트는 주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가 뉴저지주 티넥에서 개최한 미국과 세계경제 전망 및 유가 전망 세미나 강연에서 미국의 석유 수요 증가세 둔화로 최근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았던 유가가 점차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고 밝혔다. 전망은 미국경제가 침체가 아닌 연착륙한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다. 그러나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과 중동 국가의 석유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2008년 세계 석유 수요는 하루 160만배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8년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의 증산은 90만배럴에 그칠 것으로 보여 OPEC가 나머지 70만배럴을 증산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JP모건의 앤서니 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및 세계 경제전망에 대한 강연에서 미국 경제가 주택경기 하강이 확산되면서 침체에 빠질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세계경제가 동반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의 경기침체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세계 경제가 문제점을 어느 정도 상쇄하고 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침체 위험과 신용위기 해소를 위한 금리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고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주식시장은 유동성 위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변동성이 심한 상태를 지속하는 등 상반기에 시련을 겪겠지만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주택시장은 추가로 하강하면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기업들의 실적 증가세도 둔화되겠지만 비용절감으로 충격이 제한될 것이라면서 달러화 약세도 지속되겠지만 심각한 평가절하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상호관세 완화 “급등” | 2025-05-0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갈등 “하락” | 2025-05-0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셰일 감산 “급등” | 2025-05-07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추가제재 “상승” | 2025-05-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경기 침체 우려 “급락” | 2025-04-3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